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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01_상해

01.21_난징동루, 와이탄

요즘 서울은 나가놀기 딱 좋은 날씨다.. 못놀아서 눈물난다...ㅜ

졸업 말고 휴학하고싶다~~!!!~





라오창팡 보고 와이탄에 있는 친구들 만나러 가는 길..

엄청 배고팠는데 동네 길에 식당이 많았다. 





이름 까먹었다.. 무슨 유명한 맛집이라는데.. 내가 갔을 때에도 한국사람들이 좀 있었다.

구글 들어가서 다시 찾아옴!! 동베이차이관..!



아나 저거 한조각 남은게 왤케 웃기짘ㅋㅋㅋㅋㅋㅋ




그냥 맛있었는데 막 일부러 찾아올 정도는 아닌 것 같다..ㅎ 와이포지아가 더 맛있었음

이때 양조절에 실패해서 쌀밥이 엄청 많았다..ㅋㅋㅋㅋ




먹고 나와서 거리 구경.. 나도 간판 읽고싶다






여기 진작에 안와보고 뭐했지 하는 생각이 내내 들던 거리..

구경할만한 가게들이 쭉 있고.. 사람들도 많고 활기차서 좋았다. 






여기가 중국인가? 싶으면서도 중국이다! 싶은 곳..ㅎㅎ





애플 매장은 다 비슷하게 생겼어.. 깔끔 시원




저런 고층건물이 늘어선 번화가 뒤로 한 블럭만 가도 다시 이런 거리가 나온다.

뭐 건물 높이만 낮을 뿐이지 꽉 차있긴 하지만.. 또 나름의 맛이 있는 길




스파브랜드 옷도 많고..! 이 거리에 상해의 멋쟁이들은 다 온듯 ㅎ 그냥 앉아서 사람 구경하는 것도 재미있었다. 







광장같은 곳도 있었는데 휑..




그 유명한 알럽샹하이~~~




멀리서보면 길 사이에 낀 건물








벽돌이랑 창이 예뻐서.. 지금 같은 재료로 만든다 해도 저런 느낌은 안 날 것 같다. 




최첨단 횡단보도 대박




길을 따라 와이탄쪽으로 쭉 걸어오면 멋진 푸동의 야경을 볼 수 있다. 

이때 너무 좋았는데.. 진짜 다시 가고싶다 흑흑



이때는 저쪽이 어떤 동네일까 상상만 해봤는데.. 저기도 대박임ㅎㅎ상해 넘 좋아







서서 구경하다보니 어느새 동방명주 불이 꺼졌다. 10시 쯤이었던 것 같은데..

여기도 딱! 한번 왔네.. 상해는 한 달만 있기에는 너무 큰 도시였다..ㅎ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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