친구한테 책 빌리려고 광화문에서 만났다.
시간이 좀 남아서 혼자 산책..! 별로 춥지도 않고 하늘도 맑아서 너무 좋았다.
내가 서울에서 제일 좋아하는 장면 중 하나.. 광화문 역에서 광장으로 나오는 길
계단 하나를 오를 때마다 서서히 보이는 풍경이 최고다.
20분간 짧은 산책 끝.. 과제하기 싫다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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