01.11_상해 우리은행 계좌, 예원
2019. 4. 6.
시험은 걱정과 달리 무난하게 봤다. 수업 빨리 끝나서 좋은 날~~ 웨이신이나 즈푸바오 없는 중국 생활은 여러모로 번거롭다. 오후 수업이 없으니 중국 우리은행으로 계좌를 만들러갔다. 정문 옆에 맛집이 있다고 해서 들렀다. 쇼좌빙 맞나..? 바삭한 무언가를 부쳐서 그 안에 여러가지 재료를 추가해서 돌돌 말아준다. 호박, 감자, 베이컨, 치즈 등 토핑 다양 완전 맛있었음..!! 따뜻하고 ㅠㅠ부리또를 좋아하는데 그거랑 비슷하면서 다른 맛!좀더 담백하다. 자극적이지 않고 간식으로 딱이다. 은행 가는 길에 어디서 본 듯한 건물들 내가 간 지점은 여기! 중국어 바보라 구글맵 캡처해서 첨부합니다,, 2019년 1월 기준 사실 그 전에 공상은행 여러 지점을 찾아다니며 계좌개설을 시도했으나, 단기비자여서 모두 실패했다.검..